주식투자 수익율의 대부분은 보유종목의 4%, 보유기간의 약 8% 기간 동안에 나온다(캔 피셔 저서)
10%의 기간 동안에 대부분의 수익율이 나온다고 하면
100개 종목, 10년 보유, 거래일 2500일, 수익율 100%라고 하면
단, 4개의 종목이 대부분의 수익율을 끌어올리고,
보유종목이 적을수록, 특히 그것이 개별종목일수록 장기투자수익율의 표준편차는 증가하고 , 수익율이 처참해질 확율이 크다. 보유종목이 적을 수록 매매를 자주하기 때문이다.
하필 100개 종목 중 수익율을 깍아 먹는 하위 25분위 실적도 없는 밈 MEME 주식에만 몰빵하는 투자 습관을 갖고 있다면 노후빈곤의 위험이 찾아 올 수 있다.
2500일 중 250일의 보유기간 동안에 그 대부분의 수익율이 나온다는 것이다.
그래서 대개 조정후 급반등장 또는 대세 상승장에서 BEST10DYS일을 놓치게 되면 수익율은 반토막이 나거나 본전이 되기 일 쑤다.
대게 인내심이 없는 투자자는 조정 중 밑바닥에서 공포에 매도, 급반등장 노치고 다시 고점에서 포머에 매수를 반목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투지심리적 차원에서 수익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는 절제이다.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위와 같은 매매 행위를 반복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니 대부분의 개인투자들의 장기투자 수익율이 아래 모양과 같다.
개별주 중독으로 금융치료 후 인덱스 투자로 반성, 복귀하는데는 기간이 얼마나 걸릴까
기본 3년, 영원히 돌아오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퇴직 후 퇴직금으로 마지막 개별주 몰빵을 하고, 시장에서 아웃되는 경우도 있다.
25년 투자를 한다고 하면, 트레이딩 투자ㅏ 100명 중 5명이 간신히 인덱스 수익율을 이긴다.
나는 인생 살아오면서 공부와 운동 등 각종 분야에서 늘 상위 5%의 능력을 발휘햇으나 내가 저 뛰어난 투자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것은 자유이나 금융투자 분야에서 공부와 투자 실적은 인과관계도 상관관게도 크게 없다.
25년 열심히 아끼고 저축하며 매크로 경제지표 밤잠 설치며 공부하고 새벽까지 개별종목을 사고팔고 했는데 상위 5%에 들지 못 했다면
시간을 돌릴 수 없다. 악화된 건강과 빈곤한 노후만 기디리고 있다.
어짜피 10년 ~ 30년 뒤 또는 노동력을 상실 후 생활비 마련 자금인데 지금 계좌가 손실나면 어떤가 싸게 살 수 있어 좋군. 하루 1%, 한달 10% 하락하면 어떤가. 이 달 월급 들어올때 맞춰 싸게 살 수 있어 좋군
올해 2022년 인덱스 수익율이 마이너스라면?
덕분에 싸게 샀네, 내년엔 왕창 오르겠군
결론, 월급 들어오면 늘 하던대로 미국지수 인덱스 매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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