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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뮤직카우 음악저작권 거래 플랫폼

음악저작권을 소유할 수 있는 플랫폼이 있다

뮤직카우(musicow)

 

얼마 전 유튜브를 통해 알게 되었고 공부를 해 봤다.

 

음악 저작권이란?

저작권자는 저작권법에 의거하여 저작권료를 징수할 수 있으며 저작재산권의 경우 원저작자 사후 7년간 , 저작인접권의 경우 음반 발매 일 다음 해 1월 1일부터 70년간 보호받을 수 있는 권리

 

저작재산권

창작자인 자곡가, 작사가 및 편곡자가 가지는 권리

 

저작인접권

완서된 저작물을 해석하고 전달하여 소비자들이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저작인접권자(음악가인 경우 가수, 프로듀서 등)가 가지는 권리

 

이 플랫폼의 원리는

 

한국저작권협회에 등록되어 있는 가수 이선희 음악을 뮤직카우 에셋에서 신탁 받아, 뮤직카우 투자자에게 판매하는 형태를 뛰는 것이다. 결론은 저작권료 수임에 대한 채권 성격인 듯 하다.

 

각설하고

 

이러한 음악저작권을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은 이 플랫폼에서 두 가지가 있다

 

옥션에서 입찰가격으로 낙찰 받거나

뮤직카우/옥션

유저간 거래인 마켓에서 구입하는 방법

뮤직카우/마켓

마켓에서 롤린 /브레이브걸스 저작권료1주 가격이 120만원대.... 할 말이 없다.

 

뮤직카우 플랫폼은 혁신적이다 제도 개선하고 세금 부분에 대해서 정립이 된다면

괜찮은 투자 대상은 맞는데

현재 너무 과열이 되어 있다. 투기장으로 변화는 것을 회사 대표도 바라지 않을 것이다.

지금은 너무 과열이다

 

수익구조로는 저작권 수입과 유저간 거래 수익차익금

두 가지인데 월배당식으로 저작권료 수입이 들어온다는 것은 만족스럽다.

 

옥션으로 진행중인  음악을 경매로 낙찰 받아 몇 달 보유하다 수익실현, 그런 방법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팬심으로 좋아하는 곡을 소액으로 투자해보는 것은 괜찮을 듯 싶다.

왜냐하면 투자 후 환금성이 떨어진다. 호가창이 어마무시하게 넓고, 매수자 매도자가 없어 손절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보유한 음악이 계속 인기를 끌고 갈 지도 의문이다.

 

롤린 1주 살 돈이면

우리나라 1등 주식 삼성전자, 전 세계 1등 주식인 애플에 투자할 것 같다.

미래 가치와 주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그 차선책으로 고배당주 투자도 생각해 볼 듯 하다

 

이렇듯 더 안정적인 투자처가 있는데 주식보다 더 불안정한 자산에 큰 돈은 투자하지 마시길 바란다.

 

아무튼 이 회사가 상장되면 이 회사 주식은 사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