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 강원도 평창
전나무숲길로 유명한 오대산 월정사
동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영동고속도로를 지나 월정사 입구로 들어선다
평평할 平, 의미를 해석할 수 있게 넓은 들녁이 펼쳐저 있다.
태백산맥 줄기 아래 넓직한 땅이
탐이 났다.
월정사를 들어가기 위해,
문화재 관람료 및 주차료 각 5천원을 받는다.
월정사 절 소유 토지는 언제 정해진것일까?
주차장엔 차들로 빼곡하다
정신 수양, 마음 공부할 스님들이 번잡한 세상 소음에 얼마나 부대낄까?
교통수단이 없던 옛시절을 그리워 하지 않을까?
하지만, 현대엔 절을 지킬 스님이 되고자 하는 젋은 사람도 없다고 한다.
종교는 살아 남겠지만, 쇠락의 길로 접어들고 있다.
신천지 10만명 집결(대구에)
한농회, 특정 종교는 세를 확장할 수도 있다.
금강교를 지나 전나무숲길 초입에 들어섰다.
산책길은 붐비고 있었다.
수령 500년 이상된 나무라고 한다.
드라마, 도깨비 촬영장이었다.
한적한 평일 낮에 다시 한 번 방문해 보고 싶었다.
오대산
우리나라 5대 사고지 중 한 곳이었다. 사고지를 관찰하는 임무를 맡은 절, 월정사
역사가 깊듯이 보물이 많았다.
월정사 아래,
의괘박물관, 성보박물관이 있어 관람을 해 볼 만한다.
유교국가인 조선 시대에도
지병과 기원을 드리고자 불교에 공을 드린 흔적도 있다.
피부병이 깊었던 세조의 혈흔이라고 한다.
옛날 사람들은 왜 피부병이 많았을까? 개인 위생이 등한시 되었던 것일까?
어릴적 명절 설, 추석 때에야 목욕탕을 갔던 기억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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