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계절 여름이 왔다.
우리나라 동해로 많은 인파가 몰려 국도가 정체가 되고, 목적지까지 많은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휴가를 가성비 있게 보내고자 하는 분들께 추천을 한다.
바다를 빼놓을 수 없다.
삼척 장호항,
별칭 나폴리라고 부른다. 이탈리아 나폴리를 가보지 않아 비교를 할 수 없다.
은퇴 후, 1년 동안 세계여행을 할 계획이다.
투명카누, 스노우쿨링 체험이 있다.
스노우쿨링은 개인장비를 갖고 오면 "0"원이 든다.
오전 10시 쯤 갔더니, 추자할 자리가 있다.
운 좋게 주차를 하고,
매표소에서 티켓팅을 한다.
투명카누부터 도전!!
투명카누와 스노우쿨링 체험 장소는 부표로 구별되어 있다.
체험비 22,000원을 내고, 2인용 카누에 탑승,
30분 체험
몇 번 노젖기를 해 보니 감이 온다.
파고가 높아, 중앙 부위에는 바위가 있어 조심 조심 움직였다.
울진, 후포항 근처에 요트학교가 있다.
평일, 주말 관계 없이,
일반인 대상으로 요트타기 체험을 연중무휴로 할 수 있다.
국제경기가 있거나, 내부 사정으로 체험을 못 할 수 있으니, 전화로 확인이 필요하다. (054-788-4771)
소요시간은 40분 ~50분 정도
파도를 거슬러 올라갈때는 롤로코스터를 타는 듯, 출렁거림과 파도를 맞을 수 있다.
익사이팅으로는 최고조로 높다.
요트에는 안전요원이 한 명 탑승을 한다.
탑승 인원 제한이 있는 듯 했다. 우리 배는 19명이 탑승!!
올해 울진군청에서 "울진방문의 해" 라고 해서 홈페이지에서 본 이미지 사진을 찍거나
스크랩을 해 오면
요트체험 승선비 50% 할인을 해 준다.
승선비는 1인당 3만원이다
여기에 할인을 받으면 15,000원에 탑승할 수 있다.
2018년도 쯤
부산 해운대 쪽에서 더베이 101 요트 체험을 했던 적이 있다.
가격도 저렴하고 익사이팅했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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